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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21일 소셜미디어에 브랜드 계정 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반팔 티셔츠·청바지에 가방과 안경을 매치했다.
그는 턱까지 오는 단발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나나는 우월한 미모로 길거리에서도 화보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츄리닝 차림으로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나나는 지난달 23일에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나나'(NANA)를 운영하며 팬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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