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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13남매 키운 母 건강 문제에 “아프지 마세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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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남보라가 어머니 건강 상태와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27일 소셜미디어에 “엄마가 8월 초 무릎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큰 수술이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서 다른 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도 약이 잘 맞았는지 당장 수술은 안 해도 되고, 운동으로 관리만 잘하면 된다고 하셨다. 한시름 놓았다”고 안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저녁을 즐기고 있는 남보라 어머니 모습이 담겼다.

남보라는 “엄마는 꽤 미식가라 엄마가 맛있다고 하는 곳은 믿고 먹는다”며 “오늘도 맛난 저녁이었지만 첫째 딸과 엄마의 대화는 늘 그렇듯 투닥투닥 말다툼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어머니, 아프지 마시고 우리랑 오래오래 같이 있어 주세요. 내년엔 가족 해외여행도 가야 하니 무릎도 빨리 나으세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2005년 고등학교 1학년 때 MBC TV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에 11남매 맏딸로 출연했다. 현재는 13남매다.

이듬해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데뷔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2017) ‘오늘의 웹툰'(2022) ‘효심이네 각자도생'(2023)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27_000330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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