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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연준 회의록·잭슨홀 앞 하락세…나스닥 1.6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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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뉴욕증시가 20일(현지 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회의록 발표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이날 미 동부 시간 오전 10시10분 전장 대비 72.32포인트(0.16%) 내린 4만4859.35에 거래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2.01포인트(0.81%) 하락한 6359.36에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345.908포인트(1.62%) 빠진 2만955.244에 거래 중이다.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 기술주들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오후 2시 발표되는 연준의 7월 회의록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연준은 당시 금리 동결을 유지했지만, 크리스토퍼 월러 및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연준 이사 두 명이 반대 의견을 낸 건 1993년 이후 처음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22일 잭슨홀 미팅 연설을 앞두고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85%로 보고 있다.

RBC 글로벌 자산운용의 블루베이 미국 고정소득 책임자 안제이 스키바는 “파월이 다시 한번 통화 완화 방향을 시사할 기회를 제공할 거로 예상한다”며 “이번 달 인플레이션 지표에 일부 뜨거운 지점이 있지만, 연준 내 비둘기파를 막기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20_000329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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