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11일 물가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매수와 매도가 교차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열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9시33분(동부시간) 시점에 지난 8일 대비 13.80포인트, 0.03% 올라간 4만4189.4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0포인트, 0.02% 오른 6390.65로 거래됐다.
하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에 비해 20.92포인트, 0.10% 떨어진 2만1429.10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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