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특정 복무 형태를 폄하하거나, 복무자 간의 갈등을 조장할 의도가 전혀 없습니다.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군 복무’라는 경험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건강한 토론을 지향합니다.
대한민국 남자에게 ‘군대’란 무엇일까요?
누군가는 ‘현역’으로, 누군가는 ‘공익’으로… 복무 형태는 다르지만, 이 경험은 한 남자의 인생에 어떤 흔적을 남기는 걸까요?
‘간고’는 ‘어디가 더 힘드냐’는 소모적인 논쟁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현역’과 ‘공익’이라는 두 가지 경험이, 각각 한 개인의 가치관과 사회 생활에 어떤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그 본질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Timestamps.
00:00:00 공익 사람취급 못받는 이유
00:01:00 군대는 현역으로 다녀와야 하는 이유 분석
00:03:05 군대가 가장 X 같은 부분
00:05:44 공익, 면제가 못 겪는 ‘사회생활’
00:06:35 황철순을 닮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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