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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픽트, 강원권 지역기업 첫걸음 펀드에 출자 확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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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와이어)–AI·디지털트윈 전문기업 더픽트(대표 전창대)는 지난 19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강원형 전략산업 벤처펀드 자펀드’ 출자확약식에 참여해 ‘지역기업 첫걸음 펀드’ 출자를 확약했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의 자펀드로, 강원권 대표 스타트업이 1억 원씩 출자하는 등 총 38억 원 규모로 조성된다.

강원형 전략산업 투자펀드는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에너지, 방위산업, 푸드테크, 기후테크, 미래모빌리티 등 7개 전략산업에 집중 투자된다. 자펀드인 ‘지역기업 첫걸음 펀드’는 초기 창업기업에 실질적 자금 공급을 촉진하는 ‘시드 스테이지’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기술기업의 빠른 시장 진입과 성장 촉진을 목표로 한다.

더픽트는 이번 출자를 통해 단순 재무적 투자 참여를 넘어 창업보육·멘토링·기술 협업·실증(테스트베드) 제공을 아우르는 ‘선순환 투자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특히 회사가 강점을 지닌 디지털트윈·시뮬레이션, 무인드론 데이터 수집, AI 비주얼라이징 기술을 활용해 강원 전략산업 전반에서 지역 스타트업과의 연계 프로젝트를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더픽트 전창대 대표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강원권역 기관과 대학, 지자체 도움으로 성장했다”며 “이제는 투자자로 참여해 지역 청년 창업가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픽트는 디지털트윈·AI시뮬레이션과 무인드론 운용에 특화된 기술기업이다. 사람(People)·혁신(Innovation)·기후(Climate)·기술(Technology)을 핵심 가치로, 공공 및 산업 분야에서 AI 기반 시각화 모듈을 제공한다. 국내외 다수의 공공 프로젝트 및 산업 협력으로 실사용 레퍼런스를 축적했으며, 지역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추진 중이다.

더픽트 소개

더픽트는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세상의 모든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즐거움과 유익함을 제공하고 MICE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MICE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독보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콘텐츠 제작-기술 개발-MICE 기획 및 운영까지 전 과정 Turn-key 프로젝트 관리로 최대 효율, 퀄리티를 보장한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hepict_official/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17104&sourceType=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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