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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10주년을 맞은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AAA)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올데프)가 합류한다.
29일 주최사 스타뉴스에 따르면, 가수 우즈(WOODZ), 그룹 ‘키키(KiiiKiii)’도 오는 12월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이번 시상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몬스타엑스 역시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내달 새 앨범을 내고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페이머스’와 ‘위키드’로 데뷔 즉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최근 전역한 우즈는 군 복무 중에도 자작곡 ‘드라우닝’으로 각종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올해 데뷔한 키키는 최근 가장 떠오르는 걸그룹이다.
이번 행사는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한다.
앞서 배우 부문에 강유석, 김유정, 문소리, 박보검, 박윤호, 사토 다케루, 아이유, 엄지원, 이이경,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최대훈, 추영우, 혜리가 참석을 확정했다.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브(IVE)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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