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심형탁이 육아가 힘들다고 고백한다.
그는 오는 8일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전현무는 심형탁이 등장하자 “내 친구”라고 말한다. 이에 심형탁은 “결혼식 때 사회를 봐줬다. 그날을 잊지 못한다”고 덧붙인다.
심형탁은 전현무에게 소개해 줄 지인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그는 육아에 대해 “너무 힘들다. 코피 흘릴 정도”라며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 요즘 하루랑 같이 외출하면 사람들이 저를 안 보고 무조건 하루를 먼저 본다”고 말한다.
이날 방송에선 중국 시안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중국 톡파원은 당 현종과 양귀비 휴양지로 알려진 화청지를 찾는다.
또 이곳 대표 공연 중 하나인 실크로드 쇼도 관람한다. 이를 본 전현무는 “4D가 아니라 5D 아니냐”고 한다.
이후 일본 톡파원은 일본 도쿄를 5천 엔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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