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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어볼까] 핫케이크·피자…’집캉스’용 간식거리 출시 봇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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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외출이 꺼려지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집에서 에어컨·선풍기와 함께 시원한 휴식을 즐기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런 수요를 겨냥해 식품 업계에서는 ‘집캉스’를 즐기며 먹기 좋은 간식거리를 다수 출시했다.

◆오뚜기 ‘당류 줄인 핫케이크’ 선봬
오뚜기가 ‘라이트앤조이(LIGHT&JOY)’ 브랜드를 통해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를 출시했다.

LIGHT&JOY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는 버터분말과 메이플맛 분말을 더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과일, 시럽 등을 곁들인 브런치 핫케이크, 계란과 샐러드햄을 곁들인 클래식 아침 핫케이크 등 여러 토핑을 더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또 해당 제품은 시중 판매되는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50% 이상 낮춰,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했다.

기존 오뚜기 ‘핫케이크믹스’와 비교해도 당 함량을 28%에서 12%로 절반 이상 줄여, 설탕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빵도 건강하게” 삼립 ‘프로젝트:H’

삼립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프로젝트:H(Project:H)’는 당류를 대폭 줄인 베이커리 및 디저트 신제품 7종을 선보였다.]

베이커리 제품은 ▲6가지 곡물 단팥빵 ▲새싹보리 곡물 크림빵 ▲메밀 꿀호떡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디저트 제품은 ▲플레인 바스크치즈케익 ▲바닐라빈 크림 카스테라 ▲밀크카스테라 ▲호두 휘낭시에 등 4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80년 역사의 기술로 개발된 삼립 미래식품연구소의 효소 공법과 당류 저감 솔루션을 활용했다.

삼립의 유사 제품 대비 당류를 30% 이상 줄이고 통곡물·씨앗류 등 엄선된 원료 본연의 풍미를 강조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은 한층 더했다.

◆초코에몽 후속작 떴다…남양유업 ‘말차에몽’

남양유업은 국산 말차를 함유한 ‘말차에몽’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대표 초코우유 ‘초코에몽’의 라인업 확장으로, 브랜드 고유의 진한 맛에 글로벌 말차 트렌드를 더했다.

‘말차에몽’은 국산 1등급 원유(세균수 기준)와 국산 녹차잎으로 만든 말차가루를 사용했다. 은은한 말차 향과 고소한 우유맛이 어우러져 브랜드 고유의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말차에몽은 190㎖ 소용량에 6겹 멸균 테트라팩을 적용해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얼음과 함께 시원한 말차라떼로, 차갑게 얼려 말차 아이스크림으로, 얼린 말차에몽을 갈아 말차빙수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무더위 이기는 매운맛…도미노피자 ‘불타는 랍슈투’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불타는 랍슈투’를 한정 판매한다.

불타는 랍슈투는 지난 7월 출시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에 ‘불타는 핫소스’를 올려, 최근 트렌드인 스와이시(단맛과 매운맛의 조합)의 특별함을 더했다.

불타는 랍슈투는 오는 9월 1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도미노피자 자사앱 통해 구매시 기본 혜택 배달가인 라지(L)사이즈 2만7920원, 미디움(M) 사이즈 2만3200원부터 구매 가능 하다.

도미노피자는 불타는 랍슈투와 함께 매운맛을 입힌 사이드디시 2종, ‘불타는 핫 윙’과 ‘불타는 볼로네즈 스파게티’도 함께 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14_000329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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