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조세호가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27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빌 게이츠 자기님과”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최근 녹화에 참여한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MC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세 사람 모두 환하게 웃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져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빌 게이츠는 13세에 컴퓨터와 운명적 첫 만남을 가졌다.
20세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립하며 최연소 억만장자가 됐다.
2000년대부터 자선 사업에 전념했다.
이날 방송에서 70년 인생을 돌아보는 빌 게이츠의 진솔한 인생 철학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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