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내년 하반기 미국에서 ‘한국상품전시회(K-Goods Fair)’를 열고 국내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단체가 지난 4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함께 치른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미국 라스베가스 등에서 한국상품전시회를 개최하고 참가 기업 모집, 홍보, 바이어 섭외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한미은행, 허브천하, LBBS 등과 서울 영등포구 중기중앙회에서 ‘미국 진출 설명회(9월 19일)’를, 제주 리더스 포럼에서 ‘미국전략진출세미나(9월 24일)’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미국은 한국 중소기업 수출이 매년 증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내년 한국상품전시회가 중소기업들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미주 재외동포 경제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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