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을 앞두고, 두 달 전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절친’ 후벵 네베스는 추도 연설과 함께 조타의 등번호 21번을 이어받았으며, SNS를 통해 종아리에 조타와 뜨겁게 포옹하는 장면을 새긴 타투를 공개했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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