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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송중기 동안 외모 칭찬에 “이젠 그런 말 너무 좋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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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송중기가 나이가 들수록 동안 외모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다고 했다.

송중기는 10일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나래식’에 천우희와 함께 나와 외모에 관한 얘기를 했다.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두 분 그림체가 비슷하다. 제가 나이대를 아는데도 많이 쳐도 20대 초중반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천우희는 “(그런 말 하면) 큰일 난다. 쑥쓰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실제 나이보다는 어려보이지만 그 나이는 아니다”고 했다.

박나래는 송중기에게 “그런 이야기 많이 듣지 않냐”고 하자 송중기는 “맞다. 예전에는 그런 말을 들으면 ‘어휴’ 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었나보다. 그 말이 너무 좋다. 더 해달라. 감사하다”고 했다.

박나래는 “4자가 붙는 순간부터는 너무 감사하다”고 거들었다.

천우희는 1987년생, 송중기와 박나래는 1985년생이다.

송중기와 천우희는 JTBC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에 함께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10_000332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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