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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니코틴 중독이었다…배달원도 우리 집에서 흡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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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숙이 옛날에 게임과 니코틴에 중독돼 있었다고 밝힌다.

그는 14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데뷔 30주년 기념으로 출연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으로 임장을 떠난다.

김숙은 동네에 방문해 “봉고차가 따라붙어서 납치 당할 뻔한 곳이 여기”라고 설명하자 함께 출연한 방송인 주우재는 “나 누나랑 오래 알긴 했나보다. 못 들어본 얘기가 하나도 없다”고 덧붙인다.

게스트로 나온 배우 장혜진은 “무슨 나무위키처럼 숙이에 대해 모든 걸 다 안다”고 말한다.

이에 MC 양세찬이 “잠깐만 너 숙이누나 좋아하지”라고 분위기를 몰아간다. MC 박나래 또한 “너 잔잔한 개그우먼 가슴에 돌 함부로 던지지 말라”고 한다.

그런가하면 주우재가 당산동에서 “여기가 누나가 게임이랑 니코틴 중독 돼 있었던 동네가 맞냐”고 묻자 김숙이 “여기는 중독의 도시”라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숙이 “여기 진짜 맛있는 식당이 있었다. 내가 시키면 (배달이) 왔었다”고 설명한다.

그는 “맨날 밥 배달해주던 그 조카가 집 상태를 보더니 ‘저도 한 대만 피우고 가도 되냐’고 말했다”고 한다. 주우재는 “그때 벽지가 노란색이였다더라”라고 해 출연진이 폭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13_000328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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