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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첫째 아들 은율 군 입대 예정…웹툰 작가 꿈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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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염경환이 두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박준규, 이규한, 장희진, 코미디언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염경환은 “첫째가 이제 군대 간다. 지금 카투사 지원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둘째는 초등학교 5학년”이라며 “둘째는 아빠가 코미디언인지 모른다. 이번에 방송 보면 ‘아빠 뭐 팔러 나온 거야?’라고 물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염경환은 “첫째는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나와서 훨씬 인기가 많았다. 파마해서 걔가 끼도 많아서 나중에 방송을 하려나 했는데 전혀 관심이 없고 지금 웹툰 작가 지망생”이라고 전했다.

염경환은 1998년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했으나 2002년 이혼했다. 2008년 6세 연하의 서현정 씨와 재혼해 슬하에 두 아들 은률, 은우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23_000330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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