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롯데월드가 25일부터 9월7일까지 서울 마포구 양화로 AK플라자 홍대점 1층에서 팝업 스토어 ‘아기 돼지 4형제’를 운영한다.
롯데월드 자체 IP ‘모리스보리스’를 비롯해 ‘오키키’ ‘유꽁사’ ‘호로로’ 작가의 ‘돼지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행운의 빵’을 만드는 ‘모리보리 베이커리’의 초보 제빵사 ‘보리스’가 돼지 친구 세 마리에게 보낸 ‘홈 파티’ 초대장을 늑대가 우연히 주운 뒤, 이들을 뒤따라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콘셉트로 한다.
팝업에는 다양한 상품과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아기돼지 4형제 키캡 세트’ ‘아크릴 스탠드’ 등 한정 상품과 캐릭터별 상품,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쿠키 크런치와 꿀을 얹은 별미 디저트 ‘꿀돼지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이 판매된다.
고객이 직접 나만의 조합으로 키링을 만들어 는 ‘DIY 아크릴 키링’ 체험도 진행한다.
오픈을 기념해 25 ~26일 AK플라자 홍대점 인근에서 보리스를 촬영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다음 늑대에게 제보한 사람에게 모리스보리스 캐릭터 상품을 준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꿀돼지 아이스크림을 증정한다.
평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중 회당 20명씩 추첨해 30일 유꽁사, 9월6일 호로로, 7일 오키키 작가의 현장 이벤트 참여 기회를 준다
31일에는 ‘보리스 캐릭터 포토 타임’이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모리스보리스 공식 인스타그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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