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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가벼워도 든든하게” 유통가, 개강 맞아 ‘가성비’ 먹거리 할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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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개강 시즌을 맞아 편의점과 이커머스 업계가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과 자취생들을 위해 가성비 간편식을 내놓고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개강 시즌을 맞아 ‘압도적 플러스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전개한 압도적 시리즈 3탄으로 총 16종을 다음 달 초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유사 제품 대비 최대 50%까지 중량을 늘리고 제주산 흑돼지, 생식빵, 돈육 100% 햄 등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했다.

불백김치와 제육한상 도시락(각 5900원)은 한 도시락에서 두 가지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토핑을 구성했다.

불백김치 도시락에는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 마늘 오일 파스타에 달콤짭짤한 불백을 담았다.

제육한상 도시락은 계란볶음밥에 햄구이, 상하이풍 파스타에 매콤달달한 제육볶음을 담아냈다.

주먹밥과 김밥 라인업의 햄참치, 소고기 삼각김밥(각 1500원)은 기존 제품과 동일한 가격에 2배 중량으로 늘렸다.

햄치즈와 오색야채 김밥(각 3500원)은 기존 8알에서 12알로 개수를 늘려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흑돈간장과 흑돈제육 삼각김밥(각 1900원)은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해 프리미엄 품질을 구현했다.

새우샌드와 카츠샌드(각 3900원)는 생크림이 들어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생식빵에 바삭하게 튀긴 새우튀김과 돈카츠로 퀄리티를 높였다.

꽉찬비프 햄버거(4200원)는 호주 청정우 98%를 사용한 패티의 중량을 150%로 늘려 더욱 풍부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또 까르보나라, 아라비아따 파스타(각 5900원)와 갈릭치킨, 피자치킨, 유린기(각 9900원)까지 한 끼 식사나 안주로도 손색없는 단품 도시락 상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내놓는다.

쿠팡은 다음 달 7일까지 ‘자취식품 세일’ 기획전을 연다.

개강 시즌을 맞아 자취생을 비롯한 1인 가구 등이 선호하는 실속 있는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즉석밥·간편식·통조림·시리얼·조미료·생수·음료·커피·차·스낵류·건강식품 등 7000여개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혼자서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즉석밥과 즉석국, 통조림·시리얼·스낵류, 건강식품까지 준비됐다.

대표상품으로는 켈로그 통귀리밥(500g), 풀무원 퓨어(2L, 6개), 요릿 일품육수 파우치(30입), 농협 한식된장(500g), 퀸즈트리 피넛버터 크리미(500g), 온돌리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500ml), 클룹 애사비소다 레몬비니거 제로(500ml, 6입), 켈로그 첵스초코 마시멜로(400g), 세인트피터 커피 누가 크래커(1박스) 등을 선보인다.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별점 4점 이상, 1만원 이하 등 테마관도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28_000330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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