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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겨울도 OK”…꿀잠돕는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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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지난 1일 기상청이 발표한 ‘최근 폭염 및 열대야 현황’에 따르면 올해 6~8월 전국 일평균 기온은 25.7도에 달했다. 기존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25.6도를 1년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열대야 일수는 15.5일로 관측 사상 4번째로 많았다. 기상청은 9월에도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열대야는 숙면과 직결된다. 밤이 잠을 설치는 날이 많아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에어컨이나 선풍기에 의존하는 방법도 있지만, 신체에 닿는 접촉 온도를 조절하는 것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중 수시로 변하는 만큼 수면 단계별 접촉 온도를 조절해야 좀 더 쾌적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열대야 상황 속 깊은 밤잠을 이룰 수 있는 숙면 아이템 중 하나다.

6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숙면매트 사계절은 물이 순환해 열이 쌓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AI 수면모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수면 중 호흡음을 인식해 수면 단계를 분석, 단계에 맞는 최적의 매트 온도를 제공한다.

경동나비엔과 국내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의 실험 결과 여름철 수면 효율은 6.4% 증가하고 깬 시간은 39% 감소했다. 겨울철에는 수면 효율 4.5% 증가, 깊은 수면 시간은 124%나 증가했다.

숙면매트 사계절은 더울 때는 에어컨, 추울 때는 보일러와 함께 사용할 때 좀 더 효과적이다.

경동나비엔과 단국대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에어컨과 ‘숙면매트 사계절’을 27도로 맞추고 함께 사용할 경우 에어컨만 25도로 가동할 때보다 수면의 질이 15% 상승했다. 에너지 사용량은 21% 절감됐다. 겨울철 보일러와 함께 사용해도 난방 에너지는 줄이고 수면 효율이 7%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의 초슬림한 양면형 커버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포근하게 배김 없이 편안하다. 더운 날에는 냉감 원단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 시원함을 더하고 추운 날에는 촘촘한 원단으로 진드기와 먼지를 차단한다.

경동나비엔은 최근 숙면매트 사계절 구독 출시로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고 있다. 월 1~2만원대로 숙면매트와 함께 전문가 ‘나비엔 파트너’의 케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구독 기간 중 무상 AS와 정기 방문 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05_0003318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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