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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북구문화재단, 9~10월 ‘토요문화골목시장 -펼쳐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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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은 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토요문화골목시장 – 펼쳐락’을 북구 팔거광장과 이태원길 일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주민예술경연대회, 칠곡도호부 옛길투어, 이태원길 플리마켓으로 구성된다.

주민예술경연대회는 ▲9월6일 보컬 예선 15팀 무대 및 밴드 ‘쏘로노스’와 국악 보컬 듀오 ‘땅콩콩’의 축하무대 ▲9월13일 댄스 예선 6팀 무대 및 타악연희집단 ‘오락’과 스트릿댄스팀 ‘모벤티’의 축하무대 ▲9월20일 밴드 예선 14팀 및 보컬 ‘신직선’과 밴드 ‘이내꿈’의 공연 ▲10월11일 악기 연주 예선 21팀 및 국악팀 ‘판소리제작소 소리담기’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최종 경연을 펼친다. 시상은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인기상 2팀 각 15만원으로 이뤄진다.

칠곡도호부 옛길투어에서는 소설가 이태원이 칠곡 지역을 배경으로 쓴 대표작 ‘객사’를 주제로 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해설사의 안내를 따라 칠곡 옛길을 도보로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박정숙 재단 대표이사는 “골목에서 피어나는 일상의 예술을 통해 북구가 문화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06_0003318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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