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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념품점 “인기 추석선물 40종 최대 30% 할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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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경남관광기념품점은 추석 특별 할인행사를 8월19일부터 9월13일까지 진행한다.

추석 특별 할인행사는 기념품점 입점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을 진행하며,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 지역특산품 중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상품 40종은 최대 3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함양 산양삼 세트, 장생도라지 프리미엄 세트, 윤담결 창포세트는 최대 할인율인 30%가 적용되어 단체 선물용으로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남해 흑마늘 갈릭세트, 상황버섯 열수 추출물 등 인기 상품도 평균 20% 할인율로 구입할 수 있다.

명절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선물용, 차례주로 많이 찾는 경남지역 45개 전통주도 기본 10%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마사지기, 캠핑웨건, 믹서 텀블러 등 금액별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고물가 속 추석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30%라는 역대 최대의 할인율로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소중한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지역 특산품을 선물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석 기획전의 다양한 상품은 창원컨벤션센터 1층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샵(https://smartstore.naver.com/gntostore), 전화(055-212-1340)로 구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1_0002857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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