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11월 첫 주말인 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를 찾은 시민들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올해 ‘Merry & Bright’를 테마로 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13M의 초대형 규모로, 화려한 조명과 함께 타임스퀘어의 자체 캐릭터 ‘탐스프렌즈(Tom’s Friends)’와 협업해 꾸며졌다. ‘탐스프렌즈’와 함께 동심 가득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참여형 이벤트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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