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본보이 가입 이유 하나 더…’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1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가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 파주시 광탄면 서원길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 ‘미국 여자 프로 골프'(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에 스폰서로 참여해 공식 부스와 라운지를 운영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부스’는 입구 쪽 ‘갤러리 플라자’에서 대회 기간 매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30분 운영된다.

부스에선 메리어트 본보이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골프 테마의 ‘스페셜 굿즈’를 증정한다.

‘골프 퍼팅 게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베트남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라운지’는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포인트로 사전 구매한 멤버만 입장할 수 있는 VIP 공간이다. ’18홀 그린’에 40여 석 규모로 자리한다.

메리어트 본보이는 기간 내 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이곳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바탕으로 특별한 경기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라운지에 입장한 멤버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의 차원 높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마음껏 만끽하며, 그린이 한눈에 들어오는 테라스에서 더욱더 몰입감 넘치게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는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식’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등 4개 카테고리에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일생일대의 특별한 ‘경험’을 포인트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게 한다.

한편, 메리어트 본보이는 미국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멤버는 세계 1만곳 넘는 여행지에 위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30여 호텔 브랜드에서 숙박과 다이닝을 이용할 때, 일상에서 ‘메리어트 본보이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메리어트 본보이 모먼츠를 이용할 때를 비롯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호텔에서 무료 숙박하거나, 룸 타입을 업그레이드할 때, 다이닝·칵테일·골프·스파 등 정규 액티비티를 즐길 때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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