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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올림픽부터 장기자랑까지…27일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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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오는 27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탄천유수지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견과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한 이색 대회부터 전문 훈련사의 강의와 원반던지기 공연, 다채로운 체험부스 등이 마련된다.

‘기다려 종목 올림픽’을 시작으로 ‘반려견 장기자랑 콘테스트’, ‘반려견 장학퀴즈’, ‘찾아줘·이리와 종목 올림픽’ 등 반려견이 주인공이 되는 이색 무대가 연이어 열린다. 올림픽과 장기자랑은 QR코드로 사전 예약 시 현장에서 우선 참여할 수 있다.

‘2024 AAC 어질리티 국가대표 감독’으로부터 반려견 심폐소생술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과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인생네컷’, ‘캐리커처’로 반려견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고, 리드줄과 인식표 뱃지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행사장 입장 시에는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기존 반려견놀이터는 반려견 체고별로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대형견, 오후 1시~5시까지 중·소형견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구는 서울 자치구 2위, 3만6000마리의 등록 동물이 살고 있는 만큼 반려인구의 니즈도 다양하다”며 “앞으로도 구민 눈높이에 맞는 반려동물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25_000293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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