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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앞두고 도심에 연등 밝힌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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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오는 15일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과 종로 일대에 연등이 환하게 불을 밝힌다.

조계종이 펼치는 2024 연등회 전통등 전시회 ‘빛, 길, 동행’전이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린다.

빛의 영역에는 사유의 공간(지오데식 돔, 금동미륵반가사유보살상), 해태, 사천왕, 길의 영역에는 강의 수호자들, 범종, 무수나무, 동행 영역에는 고래가족, 파도, 나무가족, 자전거, 별 무리 등의 다채로운 전통등을 볼 수 있다.


전통등 전시 한편에는 시민들이 쉬어가는 공간도 마련된다.

모닥불을 형상화해 이른바 ‘불멍’을 할 수 있는 설치 작품 ‘불멍의자’가 설치된다.

설치물 주위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혼자 사색하거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쉴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해 질 무렵인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불 켜진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502_000272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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