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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식품 계열 요아정, K디저트 해외진출 박차…싱가포르 1호점 열어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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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이 싱가포르 오차드 스케이프에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미국·홍콩·중국·일본·호주에 이어 여섯 번째 해외 진출 국가로, 요아정은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모바일 기반의 소비 문화가 활발하고, K푸드·K뷰티 등 한국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싱가포르 1호점에서는 요아정만의 건강한 디저트 콘셉트를 반영해, 신선한 생과일과 시리얼류를 활용한 다양한 토핑 메뉴를 선보인다.

요아정에 따르면 이는 단순한 달콤함을 넘어 건강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것으로, 싱가포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요아정은 기대하고 있다.

요아정은 앞으로도 해외 진출 국가를 확대하며 브랜드 세계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미국과 아시아 주요 거점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요아정 관계자는 “싱가포르점 출점은 단순히 매장을 여는 것을 넘어, K디저트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요아정만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05_0003318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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