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앞두고 ‘흔한남매 16’ 베스트셀러 1위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어린이날을 앞두고 백난도 작가의 ‘흔한남매 16’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교보문고 4월 4주차 베스트셀러 집에 따르면 ‘흔한남매 16’이 종합 1위를 달성했다. 흔한남매 시리즈 중 9번째 종합 1위다.

아 책은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그려 웃음과 공감을 끌어낸다. 40대 독자의 구매가 74.1%에 달했다. 어린이 독자의 영향력으로 풀이된다.

종합 2위는 신용하의 ‘빨모샘의 라이브 영어회화’였다. 예약판매 시작부터 인기를 거둬 상위권에 올랐다. 영어학습 유튜버인 작가의 구독자층 팬덤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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