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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고생길 대신 호텔로 ⑦더블트리 힐튼 판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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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 시기가 대부분 겹친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한국인만 그런 것이 아니다. 외국인도 상당수가 그 시기에 여름 휴가를 보낸다.

그렇다 보니 해외 유명 관광지는 인파로 넘쳐 난다. 모든 가격이 치솟고, 서비스 수준은 역으로 급락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빈 곳을 노려보자. 국내 여행이다. 그것도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5성급 호텔에서 보내는 것이다.

물론 성수기라서 이들도 가격이 오르지만, 대신 각종 혜택이 늘어난다.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경기 성남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디너 베드 앤 브랙퍼스트 패키지'(Dinner Bed and Breakfast PKG)를 선보인다.

연중 상품이지만, 여름 휴가 시즌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에 호캉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

객실 1박과 성인 2인 기준으로 1층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 뷔페 이용, 피트니스 센터·실내 수영장 입장 등 혜택으로 구성한다.


뷔페는 투숙 익일 조식은 당연하고, 당일 값비싼 석식이 포함되는 것이 특별하다.

석식 뷔페에는 일식·중식·이탈리안·프렌치·한식 등 8개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엄선한 메뉴가 차려진다.

특히 여름을 맞이해 9월22일까지 셰프가 숯불에서 정성스럽게 구워내는 ‘숯불 장어구이’ 등 보양식 메뉴가 제공된다. 디저트 세션에서는 ‘애플망고 타르트’ ‘망고 판나코타’ ‘트로피지엔느’ 등 망고를 활용한 인기 디저트 메뉴가 준비된다. 8월31일까지 우유 얼음, 팥, 인절미, 큐브 크림치즈, 망고, 쿠키 크럼블 등 다양한 토핑을 골라 담아 즐기는 ‘나만의 빙수’도 진행한다.

예약 필수다.

이 호텔은 모든 패키지 이용객에게 갓 구워낸 ‘시그니처 웰컴 초콜릿 쿠키’를 전달해 따뜻한 환대를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21_000281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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