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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APEC 중기 대표단의 감탄…K컬처 알린 한성숙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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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은정 기자 = 오는 5일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중소기업 장관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제주 서귀포시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식전 행사로 VIP 필드트립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열린 필드트립은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 식전 행사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APEC 회원국 수석 대표 등 25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약 79만㎡ 규모의 서광 차밭을 걷고 오설록 티뮤지엄을 관람했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 자회사 오설록이 운영하는 차문화 전시·체험 공간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문화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장소라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장관과 귀빈들은 K-뷰티 장비를 시연하고 다도 문화를 체험했다. 한 장관이 피부 점수를 측정하는 장비를 시연할 때 높은 점수가 나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 장관은 “이곳은 한국의 차 문화와 제주 고유의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장소”라며 “서광 차밭은 제주의 청정 자연과 한국의 전통이 함께 살아 숨 쉬는 공간이기도 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자리가 오는 5일 있을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를 앞두고 회원국 대표 간 호감을 높이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unduck@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04_000331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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