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이거 먹어볼까]”찬바람 불 때 따뜻한 신상 음료로 몸 녹여보세요” 2

AD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아침·밤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며 찬바람이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하자 식음료 업체들이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기 시작했다.

◆파스쿠찌, 동절기 신제품 음료 3종 선봬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동절기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당신의 취향대로 즐겨보세요(Drawing Your Taste)’라는 콘셉트로, 가을·겨울을 맞아 슈크림·홍차·곡물 등 계절감을 살린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슈크림과 커피, 카라멜을 황금비율로 조합한 ‘카라멜 슈 카페라떼’ ▲홍차를 진하게 우려낸 티에 달콤한 꿀과 자몽을 첨가한 ‘허니 자몽 블랙티’ ▲부드러운 우유에 달콤한 꿀과 백태·찰현미·늘보리·현미멥쌀·율무쌀 등 5가지 종류의 국내산 곡물을 넣은 ‘K오곡 미숫가루 라떼’ 등 3종이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의 선호도와 소비 흐름을 반영해 출시됐다. ‘카라멜 슈 카페라떼’는 지난 3월 출시한 ‘슈크림 젤라또 콜드브루 라떼’ 등 슈크림을 활용한 신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은 결과 출시로 이어졌다.

또 ‘허니 자몽 블랙티’의 경우 최근 대용량 음료를 선호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벤티 사이즈의 ‘허니 자몽 빅 아이스티’를 별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바나나와 커피가 만났다” 투썸플레이스, ‘바나나 샷’ 시리즈 출시


투썸플레이스는 신제품 ‘바나나 샷 아메리카노’와 ‘바나나 샷 라떼’를 출시했다.

바나나우유를 향긋한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혹은 진한 에스프레소 샷과 함께 조합해 평소 즐겨 마시는 커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바나나 샷 라떼’는 달콤한 바나나 라떼에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카페라떼 타입의 음료다.

‘바나나 샷 아메리카노’는 헤이즐넛 향을 풍기는 아메리카노와 바나나우유의 달콤함을 섞은 맛이 특징이다.

◆”늙은 호박은 가을이 제철” 오뚜기 ‘울릉도 호박죽’


오뚜기가 동절기를 앞두고 ‘오즈키친 울릉도 호박죽’을 출시했다.

‘오즈키친 울릉도호박죽’은 울릉도 특산품인 늙은 호박을 재료로 한 프리미엄 파우치죽이다.

울릉도 늙은호박은 습한 기후, 비옥한 토양 및 해풍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당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더욱이 가을에 재배한 제철 늙은 호박은 최상의 풍미를 자랑하며, 이를 재료로 한 겨울의 호박죽은 지역 최고 인기 음식으로 꼽히기도 한다.

이번 제품은 울릉도산 늙은 호박을 57% 함유하는 등 타사 대비 높은 원료 함량으로 울릉도 호박만 특유의 단맛과 고소함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1_0002917198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