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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어르신·아기, 맘껏 여행하도록…열린관광 서포터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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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공사 서울센터에서 ‘2024 열린관광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한국 관광 명예 홍보 대사’이자 ‘열린 관광’ 홍보 영상에 출연한 한류스타 황치열이 참가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이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해부터 ‘열린관광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관광 취약 계층의 여행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관광지와 식음 시설을 대상으로 ‘무장애 관광지’ 정보를 조사한다.

결과는 공사가 운영 중인 ‘열린관광 모두의 여행'(access.visitkorea.or.kr) 홈페이지에 수록된다.

지난해에는 40명이 선발돼 7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5개월간 활동했다.

올해는 6월4~17일 공모를 거쳐 45명을 뽑았다. 지난해보다 인원이 5명 늘어났다. 운영 기간은 지난해와 같다.

문체부와 공사는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취재 지원금(콘텐츠 등록 완료 건 기준)을 지급한다.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5_000280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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