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프로듀서 김광수가 그룹 ‘티아라’ 왕따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김광수는 9일 오후 8시20분 방송하는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 티아라 왕따 사건과 가수 김종국 폭행 의혹 관련 “그때 내가 조금만 참을 걸”이라며 눈물을 보인다.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이게 전부 사실이냐” “터보를 폭행한 거냐”며 놀란다.
김광수는 티아라를 비롯해 배우 이미연, 가수 조성모, 듀오 ‘다비치’ 등을 발굴했다. 소속 연예인과 사귄 적 있는지 등 루머도 언급한다. 김광수가 솔직 화끈한 답변을 늘어놓자, 안정환은 “죄송한데 방송에 나갈 수 있느냐”며 걱정한다. ‘삐’ 처리 효과음이 가득해 웃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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