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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佛대사관, 문화·창조사업 이머전 프로그램 연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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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주한프랑스대사관은 올핏 아트포인트 베르사유궁전 등 프랑스 문화콘텐츠기업이 한국을 방문하는 ‘제2회 문화・창조산업(ICC) 이머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ICC 이머전 행사는 오는 7월3~5일 서울 강남구 플랫폼엘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ICC 분야 프랑스 혁신 기업 15군데가 새롭게 선정돼 참석하기로 했다. 행사장에는 15개 기업 부스 전시를 비롯해 공개 콘퍼런스, 양국 전문가 비즈니스 미팅·네트워킹 등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문화 엔지니어링, 시각·디지털 아트, 확장현실(XR), 영상 산업, 웹툰, 음악, 비디오 게임 등 창조 콘텐츠 관련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이 참가한다.

한국을 찾는 15개 기업은 ▲올핏(Allfeat) ▲아르탈(Artale) ▲아트포인트(Artpoint) ▲비욘드워즈(Beyond Words) ▲엘립스애니메이션(Ellipse Animation) ▲베르사유궁전(le Château de Versailles) ▲케루(Keru) ▲라콜렉션(laCollection) ▲메모리스트(Memorist) ▲미라월드(Mira World) ▲네오벨(Neovel) ▲파리국립오페라극장(l’Opéra national de Paris) ▲팝스크린게임스(PopScreen Games) ▲르스튜디오아드리안가데르(le Studio Adrien Gardère) ▲제드(ZED) 등이다.

해당 기업은 7차례 온라인 워크숍을 통해 한국 문화창조산업 시장을 이해하고, 양국 전문가가 교류할 기회를 부여받는다. 워크숍을 마친 참가 기업은 다음 달 30일부터 오는 7월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ICC 이머전 프로그램은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비즈니스 프랑스 한국지사가 주관한다. 한불상공회의소(FKCCI),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플랫폼엘, 루이까또즈, 한국창업진흥원(KISED),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라 프렌치 테크 서울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프랑스 정부에서 추진하는 문화·창조산업 지원 정책인 ‘프랑스 2030’의 일환으로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과 비즈니스 프랑스 본사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랑스 국토은행(예금공탁기금)과도 연계해 시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502_000272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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