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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아픔 떠올린 강승윤 “더 괴롭힘 당할까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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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강승윤이 초등학교 때 괴롭힘을 당했다고 했다.

강승윤은 14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나와 대성과 함께 최면 체험을 했다.

강승윤은 연령 퇴행 방식으로 최면에 들어갔다. 먼저 중고등학교 떄 어떠 기억이 있냐는 물음에 “그냥 밝고 친구들을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최면 전문가는 “주변에 친구들이 많았냐”고 물었고, 강승윤은 “친구들이 있다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고 했다.

강승윤은 이어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괴롭힘을 당한 것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최면 전문가가 “기억 속에서 초등학생 강승윤은 어떤 어린이냐”고 묻자 강승윤은 “작고, 표현을 잘 못하는 내성적인 아이였다”고 했다.

그는 또 “조용하고 싶지는 않은데, 나대면 안 될까봐. 제가 나대면 더 괴롭힘을 당할 것 같은 느낌이다. 항상 움츠러져 있었다”고 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2월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했다.강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4_000340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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