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획기적인 프로세서 기술로 클라우드 성능 재정의 5

크레용의 최고수익책임자인 구드문두르 아달스타인손(Gudmundur Adalsteinsson)은 “비용 최적화, 핀옵스(FinOps),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software asset management, SAM) 분야의 리더인 우리는 기술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원하는 데 지속적으로 주력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첨단 핀옵스 관행은 조직들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재무 책임을 유지하도록 보장하며, 애저(Azure), AWS 및 GCP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지출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한다”며 “이러한 관행이 AMD와의 협력과 결합되어 우리의 사명을 이루는 데 있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크래용 클라우드 퍼포먼스 랩(Crayon Cloud Performance Lab)을 설립하여 우리는 고객이 개별 워크로드에 맞게 구체적으로 튜닝된 최적의 프로세서와 구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성능을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AMD EPYC 서버 프로세서는 엔터프라이즈, HPC 및 AI 워크로드를 위한 리더급 성능과 함께 첨단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크레용은 최근 자체 퍼포먼스 랩을 설립했는데, 이 랩은 AMD EPYC 서버 프로세서를 사용해 다양한 워크로드에서 성능 테스트를 수행하는 전담 유닛이다. 랩에서는 표준 테스트 스크립트와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테스트 결과를 검증하고, 다양한 클라우드 제공업체 및 운영체제에 걸쳐 워크로드 성능에 대한 상세하고 정확한 비교를 고객에게 제공하여 최적의 클라우드 구성을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랩의 독립적인 테스트를 통해 AMD 프로세서의 탁월한 효율성이 확인되어 고객들에게 잠재적인 비용 절감 및 성능 향상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평가를 제공하고 있다.

퍼포먼스 랩의 엄격한 테스트 결과, AMD EPYC 서버 프로세서가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하여 고성능 워크로드에 필요한 전력 소비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검증되었다. 기업들은 기본 물리적 프로세서를 고려하고 순수하게 가상화된 접근 방식을 넘어섬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 자산을 절약할 수 있다. 크레용과 AMD의 협업은 클라우드 환경의 성능을 극대화하면서 운영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조직들이라면 특히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AMD의 시니어 디렉터인 블레인 노엘(Blaine Noel)은 “AMD EPYC 서버 프로세서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게임의 판도가 바뀌게 된다”며 “클라우드 컴퓨팅 리소스를 최적화하고 기존의 온프레미스 배포 모델과 결합할 경우 기업들은 상당한 비용을 절감하고 인프라를 현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기업이 앞서 나가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워크로드가 점점 더 복잡해지면서 크레용과 AMD는 클라우드 환경이 이러한 요구를 효율적으로 충족하도록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AMD, AMD Arrow 로고, EPYC 및 이들의 조합은 Advanced Micro Devices, Inc.의 상표이다.

크레용 소개

크레용(Crayon)은 IT 최적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노르웨이 오슬로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46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400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보유하고 있다. 크레용은 고객이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지출에 대한 투자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해주는 고객 우선 기업이다. 이를 위해 고객이 전략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투자를 최적화하며, 클라우드 및 AI 기술을 수용하고, 향상된 효율성을 통해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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