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바이오사이언스, 마케팅 담당 부사장으로 케이티 크레이머 영입 15

파스의 최고경영자 겸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 박사는 “파스가 미국과 해외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함에 따라, 다음 단계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다”며 “이 시장에서 크레이머의 풍부한 경험은 파스를 위한 큰 자산이 될 것이며, 그녀가 앞으로 리더십 팀의 일원이 되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크레이머는 20여 년간 상업용 바이오테크 분야의 경력을 가지고 이 직책을 맡게 되었으며, 파스에 합류하기 전,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Twist Bioscience)에서 상업 마케팅 수석 디렉터를 맡아 성장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주요 이니셔티브를 감독한 바 있다. 또한 그녀는 이 직책에 적합한 단일 세포 및 일반 세포 생물학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일루미나(Illumina)의 최초 단일 세포 시퀀싱 영업 전문가 직책을 맡았던 동안에 크레이머는 단일 세포 시퀀싱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사용 사례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팀의 일원이었다.

이전에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 일루미나, 어바인 사이언티픽(Irvine Scientific)에서 선임 마케팅 및 비즈니스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그녀는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에서 유전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크레이머는 “단일 세포 생물학 분야에서 게임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파스 바이오사이언스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파스 팀은 단일 셀 기술을 모두에게 접근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드는 동시에 탁월한 확장성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혁신적인 고품질 솔루션을 제공한 검증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고객이 파스 도구를 사용하여 생물학을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보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팀의 일원이 되어 놀라운 고객들과 함께 단일 세포 생물학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일조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 소개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인류의 건강과 과학 연구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회사이다. 전례 없는 규모와 용이성으로 단일 세포 시퀀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자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회사의 개척적인 접근 방식은 암 치료, 조직 복구, 줄기세포 치료, 신장 및 간 질환, 뇌 발달, 면역 체계 등에서 획기적인 발견을 가능하게 해왔다.

파스는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로젠버그(Alex Rosenberg)와 찰스 로코(Charles Roco)가 워싱턴 대학교(The 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반으로 5000만달러 이상의 자본을 유치했으며, 현재 전 세계 2000명의 고객이 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증가일로에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에는 에버코드 훌 트랜스크립톰(Evercode Whole Transcriptom), 에버코드 TCR(Evercode TCR), 진 캡처(Gene Capture)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파스 바이오사이언스는 시애틀의 활기찬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South Lake Union) 지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본사와 최첨단 연구소로 사세를 확장했다.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https://www.parsebiosciences.com/ 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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