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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HOT신상] “갑자기 추워졌는데” 이른 월동준비 해보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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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에 패션 브랜드들이 앞다퉈 겨울 아우터를 출시하고 있다.

◆솜털 순도를 95%까지 높인 K2의 구스다운

K2는 솜털 비율을 95%로 끌어올린 ‘골든 K95(GOLDEN K95)’ 다운을 출시했다.

K2 골든 K95 시리즈는 구스 충전재의 솜털과 깃털 혼용률을 95:5까지 높였다.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보온성과 복원력이 특징이다.

구스 솜털은 눈송이같은 섬유 조직으로 이뤄져 부드럽고 공기를 많이 품고 있어 깃털 대비 솜털 비율이 높을수록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골든 K95 시리즈는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고 동물 복지를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을 인증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또 크롭·숏·미들·야상 다운 등 다양한 기장과 스타일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대표 제품인 골든K95 베이글 다운은 베이글처럼 둥근 어깨 라인이 특징이다.

초경량 나일론 소재를 겉감과 안감에 적용해 착용 시 몸에 착 감기는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 골든 K95 시리즈로 베이글 다운 외에 긴 기장의 남성 야상 다운인 제니스 다운도 함께 선보인다.

◆다양한 방법으로 입을 수 있는 코닥어패럴의 덕 다운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브랜드 코닥어패럴은 배우 김혜윤을 브랜드의 새 뮤즈로 발탁하고 ‘코닥 브라우니 컬렉션’ 화보와 덕 다운 신제품을 공개했다.

광고 화보 속 김혜윤이 착용한 제품은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 자켓’과 ‘브라우니 숏 다운 자켓’이다.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 자켓은 3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일반적인 덕 다운 보다 솜털 크기가 큰 ‘유러피언 뮬라드 덕 다운’을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넓은 간격의 퀼팅 패턴 설계로 폭신한 느낌의 볼륨감을 살리고, 카라와 전면 포켓의 퍼 트리밍이 포근한 느낌을 준다.

또 코닥의 K로고 가죽 와펜으로 포인트를 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브라우니 숏 다운 자켓은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브라우니 클래식 다운과 동일한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해 데일리 다운으로 입기 적합하다.

허리를 갓 덮는 기장의 세미 오버핏 푸퍼 패딩으로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카라는 하이넥 또는 펼치는 등 투웨이(Two-way)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다.

◆유니클로가 선보인 차세대 고기능성 아우터 컬렉션



유니클로는 천연 다운을 사용하지 않고 새 특수 섬유 기술로 제작한 기능성 패딩인 퍼프테크(PUFFTECH) 컬렉션을 출시했다.

유니클로와 도레이(Toray)가 공동으로 개발한 퍼프테크는 섬유의 일부를 머리카락 약 5분의 1 굵기로 가늘게 만들어 공기를 포함한 섬유층을 다중화했다.

천연 다운과 비슷한 구조를 통해 보다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을 제공한다.

‘퍼프(Puffiness·팽창)’와 ‘테크(Technology·기술)’의 합성어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많은 공기를 저장할 수 있는 독자적인 충전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 다운 재킷 대비 충전재 빠짐이 덜하고, 집에서도 쉽게 손세탁할 수 있는 데다 건조가 빨라 관리가 용이하다.

퍼프테크는 특히 일교차가 큰 변덕스러운 날씨 또는 온도 차가 큰 실내외 이동 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이아몬드, 블록, 어니언 등 다양한 퀼트 패턴으로 디자인할 수 있어 협업 컬렉션 라인업 제품에도 포함돼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18_000292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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