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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인기에 29CM ‘주방가전’ 거래액 467% 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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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주방용품과 주방가전 상품 판매량이 증가했다.

23일 무신사 계열 편집숍 29CM에 따르면 흑백요리사가 시작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한 달 간 주방가전 거래액은 전년 대비 4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방가전이란 오븐과 블렌더, 압력솥 등 말 그대로 주방에서 사용하는 가전을 말한다.

같은 기간 냄비, 도마 등을 포함한 주방용품 거래액은 130% 신장했다.

아이템별로는 ▲식기(83%) ▲접시(159%) ▲냄비·솥(333%) ▲프라이팬(72%) 등이 성장했다.

▲칼·커팅기구는 12배 이상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광주요, 스타우브, 모도리, 오덴세가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같은 기간 ▲광주요의 거래액은 113% 증가했다. 이 외에도 ▲스타우브(292%) ▲오덴세(199%) ▲모도리(505%) 등의 거래액이 성장했다.

한편 흑백요리사는 국내외 외식업계의 숨은 고수 셰프들부터 인지도가 높은 스타 셰프들까지 총 100명의 셰프가 요리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9CM 관계자는 “최근 요리 프로그램 인기 영향으로 29CM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식기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23_000293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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