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이 필요한 소·중견기업, 의료기관, 동물병원, 지역 보건소가 AI 솔루션을 보유한 공급기업으로부터 최적의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수요기업은 최대 2억 원까지 AI 도입 비용을 절감하고, AI 기반의 업무 혁신을 실현할 수 있다.
레인보우브레인은 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유레카GenAI’(옛 유레카Chat)와 ‘트렌드 센싱 보드(Trend Sensing Board)’가 있다. 유레카GenAI는 기업이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트렌드 센싱 보드는 외부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실시간 시장 변화와 트렌드를 제공한다.
유레카GenAI는 기업 내부의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를 AI 기반 지식 데이터베이스로 변환해 사용자의 자연어 질의에 가장 연관성이 높은 정보를 찾아 제공하는 AI 검색 및 요약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문서 검색 시간을 단축하고 정보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트렌드 센싱 보드(Trend Sensing Board)는 국내외 뉴스, 법규, 규제, 특허 등을 기업 맞춤형 키워드로 분석해 시장 변화와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금융시장 정보 및 산업 분석 데이터를 제공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박현호 레인보우브레인 대표는 “AI 바우처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히 RAG (검색증강생성) 기술을 활용한 AI 솔루션을 통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업무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I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은 일정 기간 동안 진행되며,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레인보우브레인을 통해 상담 및 신청할 수 있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인보우브레인은 오는 5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 Hall A에서 개최되는 ‘AI EXPO KOREA 2025 (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AI 솔루션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레인보우브레인 소개
레인보우브레인(Rainbowbrain)은 2012년 설립된 지능형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RPA와 AI 기반의 디지털 직원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유레카GenAI’와 ‘유레카RAG’를 활용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기업 내 데이터에서 지식 기반을 구축하고 정확한 답변을 생성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은 금융, 보험,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며,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RPA와 AI를 결합한 하이퍼오토메이션 솔루션을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1006568&sourceTyp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