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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 “유노윤호 쇼핑만 8시간…착한데 눈치없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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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손준호가 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 앞담화를 한다.

14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에선 이서진·김광규가 유노윤호 매니저로 나선다.

손호준은 이서진·김광규·유노윤호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있는 술자리로 온다.

유노윤호는 “저한테도 제일 친한 아웅이 다웅이가 형이지 않냐. 여기 형들 계셔서 오신 거냐”고 묻는다.

손호준은 “서진이 형이 안 올 거냐고 하길래 왔다”고 답한다.

이어 유노윤호는 “이서진 김광규 형이 저때문에 고생이 많으셨다”고 말한다.

손호준은 “예전에 윤호랑 같이 쇼핑을 간 적 있다. 저는 신발 하나 사려고 했고 윤호는 정하진 않았는데 옷을 사려고 했다”고 한다.

그는 “전 신발 사는데 5분 걸렸다. 그 다음에 윤호 옷을 사러 다니는데 8시간을 돌아다녔다”며 “윤호가 너무 착한데 눈치가 없다”고 덧붙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114_00034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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