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는 몽골국립의대 피부과 소속의 강사인 Oyuntsatsral Batsaikhan과 피부과 레지던트인 Dolgormaa Batbold가 참여했다.
대전에 있는 SA피부과의원에서 4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전반적인 운영 시스템부터 아토피 맞춤 치료와 다양한 검사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알릴 기회가 됐다.
몽골국립의대 피부과 소속의 강사 Oyuntsatsral Batsaikhan은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로써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SA피부과의원 서기범 원장은 “앞으로 연간 1~2회 차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서 한국과 몽골의 아토피 피부염뿐만 아니라 다양한 피부 질환에 대한 임상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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