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故 정주영 명예회장 24주기, 범현대가 청운동 ‘총집결’ 3

AD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4주기 제사를 지내기 위해 범(汎)현대 일가가 정 명예회장이 머물던 청운동 옛 자택에 모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주영 명예회장의 24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밤 범현대가는 제사를 위해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으로 집결했다.

이날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을 선두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대선 HN Inc 사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이 자택에 속속 도착했다.

범현대가는 1년 중 정 명예회장과 그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기일인 3월20일과 8월16일에 한 자리에 모인다.

정 명예회장의 기일은 3월21일이지만, 제사는 하루 전날인 20일 열린다.

범현대 일가는 줄곧 청운동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으나, 지난 2015년 변중석 여사 9주기 제사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자택에서 지냈다.

이후 2019년 정몽구 명예회장이 청운동 자택 소유권을 아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넘겨준 뒤부터 다시 청운동에서 제사를 모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hj@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20_0003107145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