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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먼 최저임금 합의…勞 “1만1260원” vs 使 “1만110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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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고홍주 기자 = 노사가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으로 각각 1만1260원과 1만110원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좀처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노사로부터 4차 수정안을 제출받았다.

노동계는 올해 시간당 최저임금인 1만30원보다 1230원(12.3%) 인상된 1만1260원을 제시했다.

경영계는 60원(0.8%) 오른 1만90원을 요구했다.

이는 직전에 제출한 3차 수정안보다 각각 100원 인하, 20원 인상한 금액이다.

최임위는 노사가 각각 제시한 요구안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협의하는데, 이로써 양측이 요구하는 내년도 최저임금 간극은 종전 1270원에서 1230원으로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01_000323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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