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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오페라단 신임 이사장에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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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사)경남오페라단은 지난 5일 정기총회에서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전했다.

신임 정영식 이사장은 “지역의 대표 예술단체인 경남오페라단 이사장직을 맡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양질의 공연을 제작해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쌓아온 선대 이사장들의 노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경남오페라단 부흥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앞서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연(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사는 추천사에서 “정영식 회장은 경남오페라단 후원인이자 지역의 견실한 기업인이며, 문화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공헌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차기 경남오페라단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영식 이사장은 1990년 범한산업을 창업했으며, 현재는 관계회사로 범한메카텍, 범한퓨얼셀, ㈜범한, 범한유니솔루션, 범한머티리얼즈, 범한모터스, 범한케이블앤시스템, 범한비나헤비인더스트리를 둔 범한그룹으로 성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06_000305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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