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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성공한 덕후…유재석과 방송에 설렘 장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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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고경표가 개그맨 유재석과 함께 프로그램 하는 것에 대해 설렘을 드러낸다.

13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서는 도심으로 가짜 찾기 여행을 떠날 유재석, 고경표, 개그맨 송은이, 그룹 ‘오마이걸’ 미미의 첫 만남부터 이전의 ‘식스센스’ 시리즈와 차원이 다른 난이도의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시티투어 장소가 서울 중구인 만큼 유재석과 송은이는 모교인 서울예대에서 만나 추억을 소환한다.

초면인 고경표와 미미는 카페에서 어색한 인사도 잠시, 초스피드 반말 모드에 돌입해 웃음을 안긴다.

유명한 유재석 팬으로 알려진 고경표는 유재석과 처음으로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설렘과 긴장을 드러낸다.

고경표는 최애인 유재석의 칭찬에 진심으로 좋아하고 부끄러워하며 성공한 덕후의 면모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새로운 조합의 식센이들은 버터, 아이스크림, 한국과 관련된 핫플레이스 세 군데를 방문하며 진짜 속에 숨은 가짜를 알아내기 위해 분투한다.

방송 경력 도합 66년을 자랑하는 유재석과 송은이는 한 장소에서 유독 이상함을 감지했다고 해 이들의 촉이 적중할 것인지 궁금해진다.

‘뭉툭 남매’ 고경표와 미미는 만나기만 하면 허술함과 엉뚱함이 배가되는 케미스트리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리한 척하지만 범접 불가한 뭉툭함을 지닌 고경표와 미미의 모습에 급기야 유재석은 “너희 둘이 붙어있지 마!”라고 두 사람을 분리까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213_00030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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