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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 생선 가게에서 뜻밖의 재능 발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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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유튜버 곽준빈, 개그우먼 이은지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마지막 밥값을 번다.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EBS 공동 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는 이집트 최대 항구인 알렉산드리아에서 생선 배달부터 생선 손질까지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날 ‘동생즈’ 곽준빈과 이은지는 알렉산드리아 수산시장에서 가장 큰 생선 가게로 출근해 생선 손질 업무를 시작한다.

생선 손질을 두려워하던 이은지는 사장의 일대일 코칭도 받았으나 내장을 제거하다가 멘붕(멘탈 붕괴)에 빠지는가 하면, 생선 손질 속도가 더뎌 밥값을 받지 못할 위기에 처한다.

급기야 업무가 갑자기 변경돼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반면 ‘부산 사나이’ 곽준빈은 생선 손질 우등생에 등극한다. 남다른 자신감으로 거침없이 작업하며 재능을 보이자 사장도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칭찬한다.

계속해서 생선 손질을 이어가던 곽준빈은 “이번 일이야말로 정말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 걸맞은 일이 아닌가”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파이터의 힘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어시장에서 생선 경매를 통해 얻은 해산물을 어물전에 직접 납품하는 업무를 맡아 새벽 5시부터 수많은 생선 상자를 나르며 열일하는 것.

추성훈은 선배의 속도와 루틴에 맞춰 성실하게 일하며 ‘밥값즈’ 대표 ‘일 천재’의 활약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003_000335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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