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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공포’에 日닛케이, 장중 8%대 폭락…한때 3만1천선 붕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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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한때 3만2000선이 붕괴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03.55포인트(7.71%) 떨어진 3만1177.03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에 따르면 닛케이지수는 장 중 한때 3만1000을 밑돌았다.

닛케이지수가 3만1000엔 이하로 내려간 것은 약 1년 반 만이다.

닛케이는 “미·중 간 관세 전쟁이 세계 경제의 급격한 둔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했다”고 분석했다.

닛케이는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의 90% 이상 종목이 하락하며 전면적인 약세를 보였다며 도쿄 일렉트론은 장 중 한때 13% 급락, 도요타자동차도 한때 7% 하락 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07_000312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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