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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2대 사장에 황영식 전 비상임이사 취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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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신임 사장으로 황영식 전 KOMIR 비상임이사가 취임했다.

KOMIR는 15일 황영식 신임 KOMIR 사장이 공식적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KOMIR는 광해관리와 광물자원산업 육성 및 지원, 자원안보를 위해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황 사장은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후 한국일보에 입사해 논설위원 및 주필을 거쳐 서울대 산학협력중점교수(관훈신영기금교수)와 단국대 인재개발원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또 한국광해관리공단 선임 비상임이사와 KOMIR 초대 비상임이사를 지내는 등 KOMIR 업무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사장은 “광업 전주기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국가적 책무 완수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직원들에게는 ▲핵심광물 자원안보 전담기관 지위 공고화 ▲광해관리 및 지역재생사업 고도화 ▲해외사업의 신속한 재편과 합리화 ▲국내외 핵심광물 개발·투자 사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415_0003139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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