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9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한국교회총연합 주최로 ‘부활절 퍼레이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한국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60개 팀이 참여한 퍼레이드와 조이풀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퍼레이드는 기존의 행진 중심 형식에서 벗어나 뮤지컬 형태로 진행됐다. 성경의 주요 이야기와 한국 기독교 140년의 역사를 무대 형식으로 구성해 종교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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