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쏟아지는 인기영상 모아보기 🔥

교과서는 없고, 체험만 있다…국립민속박물관 청소년 수업 4종 4

AD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국립민속박물관이 올해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민속 교육 프로그램 4종을 운영한다.

12월까지 운영되는 교육은 박물관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참여와 경험 중심 학습을 통해 문화 이해와 미래 시민 역량을 키우겠다는 취지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구, 교과 연계 학습,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한국문화 이해 등 다양한 주제로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박물관 속 직업 탐구-거꾸로 잡월드 ▲교과서 속 민속 이야기-어쩌다 카페 사장 ▲맘잔잔 박물관 거닐기 ▲박물관 틴즈 등 총 4종이다.

‘박물관 속 직업 탐구-거꾸로 잡월드’는 상설전과 연계해 시대별 직업의 변화를 살펴보는 진로 교육이다.

참가자들은 전시 속 옛 직업을 조사한 뒤, 단순히 유망 직업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를 설계하는 ‘직업 엑스포’ 활동에 참여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총 8회,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과서 속 민속 이야기-어쩌다 카페 사장’은 사회·역사 교과와 연계한 융복합 교육이다.

참가자들은 상설전 ‘한국인의 일 년’을 기반으로 24절기와 세시풍속을 학습한 뒤, 이를 주제로 ‘카페 시즌 메뉴’ 레시피를 개발하는 창의 활동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도 내달부터 12월까지 8회 운영된다.

‘맘잔잔 박물관 거닐기’는 청소년기 스트레스 완화와 마음 돌봄을 위한 자기주도형 전시 관람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활동지를 따라 박물관을 자유롭게 관람한 뒤 온라인으로 감상을 공유한다. 연중 상시 운영된다.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박물관 틴즈’는 여름방학 기간에 진행된다.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와 협력해 운영된다. 한국 의식주 문화를 주제로 주생활·식생활(강정 만들기 체험)·의생활 탐구 등 단계별 체험을 제공한다.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민속문화를 현재의 삶에 적용 가능한 문화자산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주배경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청소년이 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청은 이달부터 박물관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212_0003514138

AD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