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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신임 부총리 “수해 복구 신속 대응…내년 재해예방 예산 확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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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구윤철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최근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재정 지원 체계와 수해 대응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내년 재해예방 관련 예산도 확대 편성할 것을 지시했다.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부총리가 이날 오후 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1급 회의를 긴급 소집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 및 수재민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복구와 수재민 지원이 현장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구 부총리는 내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해예방사업’을 최대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당면한 대미(對美) 관세 협상 ▲새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가 반영된 경제정책방향 수립 ▲세제개편안 및 내년도 예산안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719_0003258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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